건강마을제작소

저는 25년 경력의 발란스 트레이닝 전문 운동처방사입니다. 척추교정과 근관절기능개선을 돕는 Dr.박평문척추운동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건강마을제작소를 운영합니다. #노인낙상치매예방운동교육,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양성교육#건강운동동아리회원특강,#마을주민 갈등해결 및 관계증진 워크숍,#마을건강리더역량강화교육,#마을주민 소도구운동 실습교육 #주민주도형 건강마을만들기사업의 기획, 실행, 결과물 창출까지 디자인하고 도와드립니다.오늘 포스팅은 예고해 드린 소도구를 활용한 낙상예방용 보행발란스강화 운동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1. 짐볼 (Gym Ball)• 공기압을 꼭 확인!• 허리·골반 정렬 유지• 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 초보자는 벽 근처에서 연습Tip: "균..

보건소 짐볼운동교실 강사에 지원했다.20년을 머물다 떠난 근무처에 손님으로 초대받았다. 매일 지나다니고 머문 곳에서 면접관과 마주 앉은 것이 낯설었다. 하지만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벌이를 위한 무게감과 책임감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질의에는 진솔하게 답변드렸다.암튼 4: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다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엔돌핀이 돈다.짐볼을동전문가로서 지역주민의 체형교정, 통증완화, 바른자세,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할 시기가 되었다.

닥터박평문척추운동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체형교정 PT 가격을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파격적인 할인가는 작년 겨울방학에 이어 계속된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제2차발육급진기에 보이는 척추의 길이성장을 커버링 해 줄만한 근육이 있어야 한다.하지만청소년들의 활동량 부족과 바른자세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한 탓에 아이들의 척추는 앉아있거나 걸어다니는 모습대로 휘어지거나 굽어지게 된다. 2~3년 동안의 무관심과 방치가 결국 평생동안 신체적인 핸디캡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뒤틀린 체형으로 인해 성격이 소심해지고남 앞에 서는 것을 꺼리는 무대공포증, 대인공포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청소년의 척추측만 평생 고통의 씨앗이 됩니다.  부모님, 이웃, 친척, 친구들의 ..

움직임은 손과 발로 드러난다.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것도 손으로 타이핑을 하기에 가능하다. 세수하고 밥 먹고 직장으로 학교로 갈 때는 두 다리로 이동한다. 손과 발은 우리의 움직임을 드러내는 도구가 된다. ​ 손과 발이 움직이는 것은 손과 발의 근육만으로 가능할까?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실제는 코어근육이 개입하고 있다. 팔다리의 움직임을 위해서는 코어근육이 먼저 수축하고 나서 팔다리근육이 움직이게 된다.​ 즉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코어근육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바디발란스는 코어발란스라고 한다. 서구에서는 코어부위를 일컬어 'body power house'라고 표현한다. 우리 몸에서 힘을 만들어내는 집이라는 의미다. 파워하우스가 무너지면 건강도 행복도 무너지게 된다. ​ 코어근육을 발달시키고 기능..

네 번째 책인 에 들어갈 사진 촬영후에 스냅샷! 쑥스러워 혼났네.

#상체 근육이 전체적으로 뻣뻣하게 굳어버린 70대초반의 남성. #가동성과 안정성 모두 평균이하 #5회차부터 ROM이 개선되는 기미를 보인다. #6회차부터는 코어발란스 개선으로 안정성도 좋아지고 있다

사람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것은? 근육, 관절, 뼈, 의지, 그리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몸의 조립(?)체계를 이해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정말 신통방통한 구조다. 톱니바퀴처럼 물려있다. 몸은 마음과 일체. 근육은 관절과 일체를 이룬다.

제품, 강연, 책, 사람.

우리에게는 빈부의 기준을 '돈'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부자는 돈을 어떻게 벌고 지키고 키울까? 가난한 사람은 어째서 한푼 남김없이 알거지가 되었을까? 종자돈, 부지런함과 게으름을 일컫는 삶의 태도, 부모덕...등등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물..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열심히보다는 잘 해야 하는 이유. 지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내가 나에게 상을 주는 내 나름의 자기배려 방식이다. 자기배려는 자기사랑이다. 앞으로 계속 나에게 잘 하고 싶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