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는 위험하다 42

올해 영하날씨 첫경험

경북 내륙의 대표도시. 영양군 ! 수비면 주민과 건강위원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실습교육을 위해 방문했다. 늦은밤 숙소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는 순간, "춥다"고 느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아침기온은 더 춥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겨울이 니작된다는 입동이다. 때이른 추위가 아니라 추워질때가 되었다. 감기, 낙상, 조심 하세요

발목관절 재활운동시 주의할 점

걷기노르딕워킹을 즐기는 여러분을 위해 발목관절 회운동동시 알아야 하는 운동해부학 지식을 공유합니다. 글. 박평문보건학박사, 체육학박사, 건강운동관리사, 1급생활체육지도자, 2급산림치유지도사, , 저자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것이고, 힘줄이라고 하는 건은 근육과 뼈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걷기나 노르딕워킹에서 빈발하는 부상 부위는 아킬레스건염이나 파일이다. 힘줄이나 인대는 한번 손상되면 근육에 비해서 회복되는 기간이 더 길어진다. 그 이유는 근육과 힘줄(건), 인대의 색깔을 보면 이해 할 수 있다. 즉, 근육이 붉게 보이는 것은 혈관분포가 많기 때문이고 이에 반해 인대나 건(힘줄)은 흰색으로 보인다. 힘줄과 인대는 근육에 비해서 혈관분포가 적은 이유는 힘줄이나 인대가 힘을 쓸때마다 혈관이 파열되기 때문이..

ICT기반의 신체활동사업기획 모형

바야흐로 인터넷기술기반의 의사소통 시대다. 코로나19가 비대면으로 온라인상에서 수업하고 회의하는 이러한 트렌드를 가속화시켰다. 지금까지 면대면의 얼굴보는 관계에서 진행됐던 보건소 프로그램과 보건교육도 zoom이 일상화 되었다. 2021년 하반기 들어 각종 컨퍼런스, 박람회 등에서 메타버스가 대세다. 줌피로를 완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걷기운동지도자양성교육 참가자후기

1. 걷기운동에 참가하게 되어 많은것을 알게 된것 같아 참 좋습니다. 이런기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쁨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2. 나의 건강에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 운동을 동아리 모임을 통해 친구들과 실천하게 됨이 무척 좋았다. 나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 무척 좋았다. 3. 첫날, 조금 재미있었다. 둘째날, 걷기가 처음이라 힘들었다. 세쨋날, 걷기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4. 걷기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도움 받았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걷기 좋은 곳이 많으므로 보존하는데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5. 첫날에는 서먹서먹 했는데 함께 걸으면서 참 잘왔다는 생각을 했다. 6. 1일차에 체력측정 및 기초운동법에 반했고, 2일차에 걷기실습에 절실함을 느꼈고, 3일차 모..

닥터박 '코어잡는 짐볼+밴드운동' 일러스트

바디파워하우스 역할을 하는 코어근육의 중요성은 중력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인에게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코어근육의 부실은 중력결핍증후군에 걸리게 한다. 중력결핍증후군은 건강수명을 단축시키고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의 촉매역할을 하게 된다. 그림을 보고 동작 하나하나 따라 해 보자.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대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박사

<바로 walking> 독자글1

가까운 지인들 중 매일 상당한 거리를 걸어 다니는 뚜벅이들이 있다. 그들이 뚜벅이 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30~40분 걷는 것이 체력유지와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는 처음과 같은 운동 효과는 사라지고 매일 걷는데도 허벅지는 점점 얇아지고 오히려 피로감은 더 쌓이는 것 같다는 하소연을 늘어놓은 적이 있었다. 생활속 걷기가 운동이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인들의 걷기는 분명 어딘가 잘못된 지점이 있었을텐데 이유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은 그 난제의 해답을 아주 쉽고 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바로 ‘바른 자세로 걸으면 최고의 약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독이 된다’ 는 한 문장으로 말이다. 하루 10분 바른 자세 걷기로 건..

걸어서 만든 내 몸

지구를 들어 올리는 기중기같은 근육, 늘어날지언정 끊어지지 않는 힘줄, 내 몸을 세상과 이어주는 인대, 나를 세우는 뼈와 관절, 이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태어나고 뒤집고 기어다니고 짚고 일어서고 뒤뚱뒤뚱 걷고 빠른걸음으로 걷고 뛰어 다니는 시간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결국 움직임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다. 움직임 중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반복했던 걷기 덕분이다. 걷기는 사람답게 살게하고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준다. 나의 모든것은 걷기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백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system dynamics 2020.12.31

혁신의 과정

조직혁신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기억해야 하는 혁신의 프로세스가 있다. 모든 혁신은 처음에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 된다.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서 팀을 꾸리는 것이다. 다음은 팀과 함께 노력해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성공사례가 쌓이면 성공에 이르게 된 전체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다. 혁신은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 혁신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때문에 변화와 혁신의 본질을 이해 해야 한다. 먼저 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할까? 싫어할까?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틀렸다. 부자가 되는 것을 싫어하세요? "아뇨. 좋죠!" 라고 말한다. 여기서 알 수 있다. 사람은 변화 자체를 싫..

카테고리 없음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