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비치 여름의 끝이 보인다. 나는 더위에 탁월하게 강한 면이 있다. 그래서 무난하게 보냈지만 아내에게는 힘든 올 여름이었다. 그래도 시간은 간다.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다. 개학을 준비해야 하는 딸과 경주로 왔다. 숙소 체크인하고 5분거리에 있는 워터파크로 바로 달려갔다 역시 여름 물놀.. 또 하루를 보내며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