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2. 겁

발란스짱 2018. 4. 5. 23:40

"겁이 나, 내가 숨기는 것을 너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그사람도 겁나 했다.

시간이 흘러도 숨기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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