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스터디 모임 발족 워크숍 설계서

발란스짱 2021. 11. 3. 07:53

이 워크숍 설계서를 참고하여

여러분들이 결성하는 스터디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습니다.

1. 마음열기 :

1-1. 워크숍 공감정도 알아보기

[필요한가요?]+[공감온도계]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에 자신의 마음을 [공감온도계]에 점박이 스티커로 표시하도록 한다.

=> 각자가 느끼는 이 모임의 필요성과 자발성 정도를 알아 볼 수 있다.

 

1-2. 아이스브레이킹

아이스브레이킹은 워크숍의 목적과 연결되도록 설계한다.

[나는 _____________전문가다]

[나에게 퍼실리테이션은 ________________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단계인 마음 드러내기나 생각공유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퍼실리테이터로 성장을 꿈꾸는 분들과 함께하는 모임이라

먼저 자신의 자아존중감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시작하게 되었다.

 

2. 드러내기 :

[나는 스터디 참여를 통하여 _____________, 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를 채우고 싶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본인이 기대하는 것을 단어 형태로 드러내어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것은

자기이해를 넘어서 타인(동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모임의 전체 회원간 관계증진을 촉진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공부모임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데도 단초를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생각공유 : 발표+의사표현

[발표]+[멀티보팅]

2단계 드러내기에 추출된 참여자들의 의견을 팀장이 모임전체 인원에게 발표한다.

스터디모임을 통하여 채우고 싶은것에 대한 팀장들의 발표가 끝나면

모임이 지향해도 좋을 만한 마음에 와 닿은 키워드에 의사표시를 한다.

이때 적용기법은 멀티보팅이다.

점박이 스티커를 그룹핑 된 숫자의 1/2개를 개인에게 준다.

예를들어 제안된 아이디어가 6개라면 개인당 3개의 점박이 스티커를 주고

마음에 드는 것에 붙이도록 한다.

 

4. 생각확장 :

[비젼 초안 만들기]

가장 많은 참여자로부터 선택받은 키워드 3개를 선정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팀별로 한 줄로 된 비젼을 작성한다.

 

5. 의사결정 :

[초안]+ [공감온도계]

각 팀별로 만든 비젼의 초안을 발표하고 대형전지(이젤패드에) 옮겨 적는다.

참여자 전원 공감온도계에 선호표시를 하고 선호도를 확인한다.

 

6.액션플랜짜기

-언제, 어디서 모일 것인가?

-모임의 룰

-무엇을 다룰 것인가?

7. 활동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