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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 원고를 끝냅니다

발란스짱 2023. 2. 8. 23:36

20년간 보건소에 근무하면서
걷기를 매개로 주민과 함께한
소소한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다.

꾸준하게 기록한 메모와 사진들이
책쓰기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겉표지 그림을 직접 그렸다.
그림파일도 원고랑 같이 출판사로 보낼 생각이다.
이 그림이 표지에 반영되지 않겠지만,
저자가 원하는 표지는
이런 느낌이 묻어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 할거다.

많은 사람이 걷기를 즐기는 4월초에 출간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