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12

주민주도형 신체활동사업 디자인

주민주도로 실행하는 신체활동사업을 기획한다면 무엇부터 시도해야 할까요? 누가 '주민주도형' 사업을 누가 원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보자. 주민이 원할까? 보건소가 더 원할까? 주민은 특별히 원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보건소는 간절히 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주민주도로 자발적인 사업을 한다면 그 사업이 지속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들이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서 단절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동아리와같은 주민조직을 만들고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주체적인 집단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해당사업은 쉽게 단절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힘을 지니게 된다. 위와 같은 장점 때문에 주민참여와 주민주도를 강조한다. 하지만 지역주민을 억지로 동원하거나 끌고 갈수 없고, 끌려 오지도 않는다...

행사축제 체험부스 견적서

마을, 도시축제나 행사장에 체험부스 위탁운영 패키지로 하루 운영시 1. 치매예방 건강걸음 테스트 기본300,000원+체험인원수×5,000원 예)300,000원+(50명×5,000원)=550,000원 2. 체성분검사 운동처방상담 기본300,000원+체험인원수×5,000원 예)300,000원+(50명×5,000원)=550,000원 3. 이고그램검사 멘탈에너지 상담 기본300,000원+체험인원수×5,000원 예)300,000원+(50명×5,000원)=550,000원 4. 스트레스 진단상담 락싸 CANS3000 활용 스트레스진단 상담 기본300,000원+체험인원수×5,000원 예)300,000원+(50명×5,000원)=550,000원

주민참여와 단어의 힘

에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사업이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주민의 자발성과 주도성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주민의 자발성'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1. 단어에는 힘이 있다. 사람의 행동을 지속시키거나 멈추게 하고 변화시킬수도 있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가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상대방의 행동은 거울반사처럼 다시 다나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2.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때 지역주민에게 '교육대상'이나 '사업대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단어는 참가한 주민을 피동적인 존재의 틀에 가두게 된다. 피동적인 교육생은 질문하지 않는다. 피동적인 참가자는 결석이 많고 중도포기율이 높다. 3. 교육의 수준은 강사가 일..

뇌.코어.발

뇌도 생로병사에서 예외일 수 없다. 그래서 아기에게는 발달을 촉진하고, 노인에게는 퇴화를 지연시키는데 신경 쓴다. 뇌는 자극에 반응한다. 자극의 종류에 따라서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한다. 뇌에 자극을 주는 매개체 중의 하나인 손과 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발은 이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물을 보여주고 시각적 자극을 책임진다. 다양한 것을 볼수록 뇌는 활성화 된다. 신생아가 천정만 보고 누워 있다가 뒤집고 기어다니고 앉고 일어서고 독립보행하는 일련의 행동발달들은 신체이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시각적 자극으로 뇌를 발달시키게 된다. 우리가 뇌에게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하기 위해서 몸을 이동하려면 지구중력을 이겨내야 한다. 중력을 이겨내는 역할은 근력이 맏고 있다. 이 근육을 코어근육이라 한다. 코..

초보팀장의 소원성취 솔루션

인사이동으로 조직은 새로운 팀원들로 구성되고 '으쌰으쌰' 기운이 돈다. 이제 올해 성과창출을 위해 뭔가를 시도하려는데..감을 잡을 수 없다는 초보팀장 홍길동씨의 고민해결 솔루션이다. 뭘 어떻게 해야 원팀이 되어 탁월한(?) 성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팀장에게 GROW 모델기반의 팀 워크숍을 추천한다. 진행과정은 아래와 같다. 1)지금까지의 업무내용과 정량적 실적, 정성적 성과를 팀원들과 리뷰하고 공유한다. 2)올해의 목표를 설정한다. 이때 '리치픽쳐'를 적용하면 팀원 개개인이 생각하는 목표를 확인할 수 있고 합의를 통해 하나의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다. 3)다음은 현재 우리 팀의 사정을 SWOT 매트릭스로 살핀다. 우리 팀의 강점과 약점, 외부환경으로부터의 기회와 위협 상황에 대해 ..

건강마을제작소 지도자양성교육 특징

건강마을제작소의 모든 교육과 워크숍은 교육이나 계획수립에서 머물지 않습니다. 건강마을제작소는 교육후 기대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자 주도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결과물이 창출되도록 돕는 팔로우-업(후속조치)을 매우 귀중한 과정으로 여깁니다. 지역주민 인적자원양성과 협력사업이 일상인 20년간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보건학박사, 이학박사, 의학박사, 체육학박사, 인증퍼실리테이터가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지도자양성교육, 마을건강리더양성교육, 걷기운동지도자양성교육과 팀빌딩 워크숍에 관한 문의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DM 010-4551-1639, cybex770@naver.com ㆍ

구기욱 대표님 뉴스인터뷰 출연

8년전, 2015년 3월. 직장에 일주일 휴가내고 돈100 들고 강남go. 쿠퍼실리테이션 이니셔티브과정 등록해서 열공했다. 그후 배움을 채우기 위해 수차례 휴가내고 돈100 들고 강남go. 지금도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즐공 중이다. 퍼실리테이션의 기법과 도구보다는 철학과 인간관을 강조하셨던 사부님께서 K본부 저녁시간 메인뉴스에 출연하셨다.

내삶의 이키가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존재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다. 좋아하는것. 잘하는것. 돈이 되는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것. 4가지 메트릭스의 교집합을 찾아보면 내 삶의 이키가이(존재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현재하고 있는 일이 이키가이와 일치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다. 일치하지 않은 경우, 이직을 하거나 자기계발에 투자를 하길 권한다.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현재하는 일과 이키가이가 다행이도 일치하지만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보고 싶은 것'을 실행하고 싶은 열정이 더 강한 상태다. 그래서 직장을 사직하고 창업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돈이되고, 세상에 이로운 일은 강연이고 가르치는 일이다. 내 삶의 이키가이는 강연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