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주민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18

건강마을제작소,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 참여

건강마을제작소(소장 박평문박사)는 경북 영양군보건소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단의 의뢰를 받아 수비면 15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건강백세를 위한 올바른 걷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소지역건강격차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의 5개 지자체를 선정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시범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성과대회를 거쳐서 최상의 모델을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마을제작소는 마을 여건에 기반을 둔 맞춤형 컨설팅과 마을건강리더 양성교육을 전문으로하는 민간 교육기관이다. 건강마을제작소는 보건학박사, 체육학박사, 퍼실리테이터, 산림치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1급생활체육지도자, 절주교육전문강사, 보건교육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

밀양시보건소 야간운동교실

밀양시에는 지역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강한 야간운동교실에 운동처방전문가 자격으로 출강 중이다. 탄성밴드, 짐볼, 폼롤러, 근막이완볼, 요가블럭, 스텝박스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활용하는 홈트용 크로스핏운동과 웨이트머신 운동을 꼼꼼하면서 재밌게 가르쳐 드리고 있다. 운동교실에참가 중인 모든분들이 건강상 이득을 누리기 바라는 마음이다.

웅천동주민주도형 월례회

지난 1개월 동안 참여한 주민들이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좋은점} 1. 헬스보다 더 낫다. 2. 링거 맞고 왔다. 이유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아서 {바람} 1. 역량이 쌓일 때까지 기간을 연장해 달라. 2. 햇빛가리개 얼굴마스크 구입해 주세요. 3. 자세를 익히려 하니까 운동이 많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4.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5. 양적이 변화도 의미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질적인 변화다.

대한노르딕워킹연맹 초급강사. 자격취득

2.25~26. 토~일 주말동안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대한노르딕워킹연맹에서 주관하는 초급강사과정을 수료.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된 자격검증시험을 통과하고 basic instructor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노르딕워킹의 건강상 유익함을 전파할 계획이다.

주민주도형 신체활동사업 디자인

주민주도로 실행하는 신체활동사업을 기획한다면 무엇부터 시도해야 할까요? 누가 '주민주도형' 사업을 누가 원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보자. 주민이 원할까? 보건소가 더 원할까? 주민은 특별히 원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보건소는 간절히 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주민주도로 자발적인 사업을 한다면 그 사업이 지속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들이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서 단절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동아리와같은 주민조직을 만들고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주체적인 집단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해당사업은 쉽게 단절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힘을 지니게 된다. 위와 같은 장점 때문에 주민참여와 주민주도를 강조한다. 하지만 지역주민을 억지로 동원하거나 끌고 갈수 없고, 끌려 오지도 않는다...

을빼미도보순찰단의 위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에서 20년째 걷기사업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기획운영 하고 있다. 그동안 걷기를 매개체로 운영했던 사업컨셉과 프로그램 콘텐츠를 근거로 4단계로 구분한다. [워킹1.0 시대] 2004~2007년까지 핵심가치: 개인건강관리 콘텐츠: 오직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만 포커싱 했다. [워킹2.0 시대] 2008~2013년까지 핵심가치: 함께걸음,주민조직화 콘텐츠: 걷기지도자양성, 걷기동아리결성하여 주민주도적으로 걷기환경조성에 포커싱 했다. [워킹3.0 시대] 2014~2019년까지 핵심가치: 마을공동체, 커뮤니티디자인 콘텐츠: 걷기를 매개체로 사람-마을-건강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하면서 건강+안전+나눔을 실천하는데 포커싱 했다. *건강=야간걷기동아리운영 *안전=..

놀이터 혁신아이디어

경남놀이터혁신아이디어톤발표회 참석했다.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갖고 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우아한 관찰자가 되어 보자^^ #1. 기획의도 어린이놀이터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을 넘어 남녀노소 마을주민 모두가 얼굴보는 관계를 추구하는 마을공동체만들기 관정에서 기획했다. #2. 제안 사항 1) 전통놀이를 매개체로 안전하고 세대간 소통하는 마을공간을 제공한다. 2) 물을 매개체로 여름에는 바닥분수, 겨울에는 썰맽가기, 빙판에서 팽이치기 경험을 제공한다. 3) 돌발적인 안전사고에 즉각대처하고 놀이기구의 안전점검 밎 관리하는 놀이터보안관 을 배치하여 놀이터안전과 일자리창출 효과를 제공한다. 4) 놀이터대학을 개설하여 놀이터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에 힘쓴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