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올여름은 휴가대신 집에서 독서다. 기존 사고의 틀을 깨는데 도움된다. 재밌다. 그래서 추천서 목록에 올린다. 에릭 바커지음. 조성숙옮김. 평생동안 하루 온 종일 나를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 줄 사람은 누구인가? 나밖에 없다. 자신을 너그럽게 보는 자기연민이 자신감을 갖는 것보다 ..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8.17
《위임, 최고의 업무기술》 5년전 위르겐 골트푸스가 쓴 《위임, 초고의 업무기술》을 몇 번 반복해서 읽었다. 어떤 일이든 반드시 직접해야 안심했던 스타일이었던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런데 저자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것이 위임하는 것이라고 강조..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6.23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역발상으로 도전하고 성공한 저자들의 이야기다. 완벽한 준비 하느라 에너지 다 소진시키고 수중에 있는 돈 다 소진시키고 창업한다. 이러다 백전백패다. 쫄딱 망한다. 먼저 팔아서 돈부터 벌고 번 돈, 딱 그 돈만큼만 재투자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6.08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리처드 윌킨슨 지음, 정연복 옮김, 당대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원제 'Unhealthy Societies, The Afflictions of Inequality'에서 저자의 집필의도를 알 수 있다. "사회적 불평등이 전체구성원들을 건강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말을 하고 있다. 불평등을 해소하면 사회는...조직은...건강해 지는가? 그렇..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6.01
《그대 눈동자에 건배》 부처님오신날 이브다. 편안한 밤이다. 아내가 좋아하는 히게 소설 중에서 1권을 집었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쭉쭉쭉 잘 넘어간다. 재밌다. 소설은 그닥 즐독하지 않는다. 중고등학교때 쪼매 읽었다. 그후 소설은 노쌩큐였다. 다시 소설에 관심 갖게 된게 최근이다. 히가시노 게..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5.21
《파는것이 인간이다》 다니엘핑크 지음. 원제 To sell is Human. 우리는 매일 세일즈를 하고 있다. 우리의 하루를 돌아보자. 아침 출근전 아이에게 방과후 숙제를 해놓으라고 당부하고 직장회의에서는 내 아이디어가 채택되도록 열성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것이며 투자자를 만나서 당신의 프로젝트가 얼..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4.01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는 치유뿐만 아니라 자기용서, 가치정립, 희망 품기까지 우리가 글쓰기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곳을 폭넓은 스팩트럼으로 펼쳐 보여준다. 말로 발설하는 것과 글로 발설하는 것의 차이는 없다. 말보다 혼자 조용히 글로 쓰는 것이 자기치유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3.29
《총,균,쇠》 《제3의침팬지》저자로 명성을 떨친 제레드 다이아몬드박사의 퓰러처상 수상작이다.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한숨부터 나오는 책이다. 일부는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있다. 어떻게 요약정리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적는다. 떠돌이 생활하다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정착생활을 ..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3.28
《끌려다니는통계 끌고가는통계》 재밌다. 통계라면 머리 아프다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우려와 걱정을 날려버린다. 저자는 인제대의대 예방의학실 교수다. 개인적으로 몇 번 뵐수 있는 기회가 기회가 있었다. 내가 본 저자는 재치있는 유머꾼이다. 책속에 평소 모습을 그대로 담아 놓으셨다. 책이 참 재미 있..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3.21
《골목의 전쟁》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나이 든 사람이 사업하면 왜 더 잘 망할까? 소비자는 왜 속고 생산자는 왜 망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해준다. 우리만 몰랐던 진짜 사장이야기. 김영준지음, 2017, 스마트북스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