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와상(long time bed rest), 건강과 삶의질 동반추락의 지름길 우리는 조금만 몸이 불편하면 일단 환자취급을 당하고 스스로 환자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눕고 보자는 식이다. 몸이 원하는 것보다 자신이 편안함을 찾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 몸은 30대 이후부터 서서히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때 근육의 감소량은 ..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15
칼로리소비 형태와 근육의 역할 우리 인체의 전체 칼로리 소비는 60% 이상을 기초대사량이 차지하고 일상활동에 의한 소비칼로리량이 30%, 그리고 나머지 식사할 때 10%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전체 소비칼로리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기초대사량은 앉아만 있어도 자세를 유지해야..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15
마흔, 체지방이 쌓이는 이유 20대 : 입사 당시에는 주말이면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기도 하고 동작도 민첩하고 활기차다. 30대 : 업무로 집안 대소사로 매우 바쁘다. 운동할 기회가 줄어들고 그 탓인지 허리둘레가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40대중반 이후 : 1년에 한번 있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으로 진단되어 운동..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11
내몸소통과 내몸불통 소통과 불통은 동시 공존할 수 없다. 소통 아니면 불통. 둘 중 하나다. 우리 몸에서도 마찬가지다. 소통 안되면 불통이다. 내몸불통은 곧 질병을 의미한다. 무엇이 우리 몸을 불통으로 만들까요? 누구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불가항력적인 <나이>다. 어느 누구도 나이를 거스를..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08
스트레스 해소법 ; 고민거리 글쓰기 글을 쓰면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게 된다. 사람들은 무슨 주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 위로를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람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데는 한계가 있다. 마음 상한 일이 있을 때 그 마음을 글로 써보자. 한결 마음이 정리되는 걸 느낄 것이다. 어니 젤린..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05
하루 30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 하루 24시간을 30분으로 나누면 48개다. 하루에 30분이 48개나 있다는 말이다. 48개 중에서 1개를 운동에 투자하라는 말이 과한 요구라고 할수 있을까요 하루 30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은 건강을 포기한 사람이다. 더 리얼하게 말하면 내일을 포기한 사람이다. 오늘 운동하는 30분이 내..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4.03
'가능한 빨리'와 '정확히 언제까지' '가능한 빨리'라고 말하는 사람은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가 없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경우에 '가급적 빨리, 가능하면 빨리' 라는 표현을 쓴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로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운동실천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사람에게는 '가능하면 빠른 ..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3.29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이 약이다 나이 듦과 함께 비례적으로 나타나는 기능적인 노화 현상 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이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근력이 떨어지면 인체 균형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균형능력이 떨어지면 낙상 발생율은 그 만큼 더 높아 진다. 그리고 유연성 역시 낙상과 관련이 있다. 노인들에게 유..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3.25
태도가 좋은 사람, 건강도 좋다 생명의 탄생은 실로 경이롭다. 생명 자체의 경이로움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떻게 보면 탄생은 확률 측면에서 이야기 하자면 역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서 본인 스스로 '생명을 쟁취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100% 쟁취는 아니다. 그렇다고 100% 수동적 선..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3.22
하루 30분 미루다 보면 병상에서 30년 보낸다 “적게 먹어서 생기는 병은 많이 먹으면 낫지만,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은 화타와 편작이 와도 못 고친다“는 옛말이 있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암(癌)이다. 한자를 풀어보면 입으로 먹는 음식이 산처럼 쌓이면 암이 생긴다는 뜻이다. 오래전부터 암은 우리나라 .. 장수는 위험하다(5장)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