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ing산림치유센터 38

체력과 휴력

건강과 연상되는 力자로 끝나는 단어. 어떤게 떠오르나요? 체력, 면역력, ...음~~~ 더 없나? 저는 여기까지^^ ㅋㅋ #1 앗! 방금 새로운 단어가 떠올랐다. 휴력♡ 체력과 휴력은 소떡소떡처럼 서로 딱 붙어 있다. 생김새도 비슷하다. 体力체력 休力휴력 #2 주인의 체력이 약해지면 휴력이 다가와 길게 한숨쉬며 한마디 한다. 휴~~~이제 무리하지 말고 식히세요. 이래서 휴식인가? #3 주말저녁이다. 주말과 휴일에는 휴력을 길러 봅시다. 그래야 월요일에 당신의 강건한 체력을 만날수 있습니다. 과로때문에 잇몸통증으로 고생한다는 지인을 생각하면서 한꼭지 남긴다.

돈되는 공부를 하자

학사 4년, 석사 2년, 이학박사 3년, 보건학박사 4년. 13년 동안 학사, 석사, 박사 공부를 했다. 즐겁고 신나고 가슴 뛰는 나날이었다.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공부 자체를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때까지 공부를 뛰어넘는 진짜 공부를 하면서 그 재미에 완전 푹~~~빠졌다. 나를 신나게 하는 주인공은 바로 귀산촌교육과정이다. 커리큘럼이 정말로 알짜다. 좋은 산 찾기, 임야구입, 맹지탈출, 임야가치평가방법 등 임산물 재배와 관련해서 임업후계자 선정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 과정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가장 핵심이다. 메인 강사인 문순국 상무님의 강의는 가히 천하명품이라 할만하다. 유쾌하면서도 유익하다. 임야 실전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자이며 알아주는 일타강사다. 문순국 상무님의 대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