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130

《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

경영과 뛰어난 경영 차이점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경영 : 남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 #뛰어난 경영 :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 우리는 경영자가 될 것인가? 뛰어난 경영자가 될 것인가? 사장, 오너, 보스, 대표는 그 회사나 조직에서 가장 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장이 자기 잘난 맛에 설치고 다니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능력이 발휘될 수 없다. 이런 사장들은 자기 잘난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자신만큼 혹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을 뽑지 않는다. 그렇게 자기만의 세상에서 왕 노릇을 하며 사장놀이에 빠지지만 회사나 조직은 결코 성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직의 마트료시카 인형(러시안 인형)은 사장보다 커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장..

《움직임의 힘》

켈리 맥고니걸의 2020년 4월 신작이다. "행복은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저자가 이 책이 전달하고픈 핵심 메시지다. 그런데...놀랍게도 이 말은 내가 오래전부터 강연때마다 해오던 말이다. 행복은 움직일 행[行] 복받을 복[福] 움직임은 행복의 원천이기에 더 없이 소중하다. 한걸음 더 걷자!!!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회의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의 저자인 패드릭 렌치오니가 오래 전 출간한 책이다. 완독후 느낌을 한줄로 표현하면 "회의가 시들시들하면 조직이 시들시들해 지고 회사는 망한다" 조직이 죽어간다. 가장 먼저 뭘 해야 할까? 인공호흡처럼 조직에도 CPR을 해서 죽어가는 조직을 살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노력을 시도하겠는가? 주인공 {윌}이 친절하게 그 해답을 가르쳐 준다. 이프소프드웨어라는 회사의 사장과 임원진들을 교육시킨다. 그 과정을 흡인력있게 끌고 간다. 개인적으로 무릎을 탁! 첬던 부분은 영화드라마와 회의를 비교한 부분이었다. '갈등'을 피하지 말고 초반 10분이 회의참가자들의 몰입도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백퍼 공감한다. 잘된 회의와 하나마나한 허탈한 회의를 경험한 바에 비춰볼때 주인공 윌의 지적은 정확..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회사가 책임져 주는 시대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 40대중후반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심리적 압박을 느낀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전환을 미리 준비한 사람은 자기브랜드에 도전한다. 그렇지못한 사람은 장사에 도전한다. 매스컴을 통해서 장사라는게 그리 만만하지 않음을 안다. 10명에 8명은 2년내에 폐업한다고 한다. 장사를 단순히 상품 사고 파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상품보다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것이 장사다. 제공하는 가치의 기준은 판매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다. 당신의 제품에 선한 가치를 담고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면 장사할 준비는 완료된 상태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팔 수 있을까? 실전 노하우는 책을 읽어 보면서 찾아보시길 권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