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굴러가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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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해루 일대에서 체성분검사, 운동처방 부스를 운영했다.

 

천주교마산교구&진해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늘연달 나눔축제] 에 체험부스였다.

 

작년에 오천명이 함께 즐겼다는데

올해는 만명은 족히 넘을것 같다.

어마무시 하네요.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모든게 값싸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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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경품추첨에서

[포근한 담요] 득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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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무한긍정 그리고 서로 신뢰에서 뿜어져 나오는

협업의 시너지를 옆에서 지켜 봤다.

정말 운수 좋은 날이다.

그들은

책임과 상호신뢰하는 조직의 표본이었다.

구성원들의 이러한 모습은

곧 조직이 건강하고

경쟁력 있다는 뜻이다.

그들의 조직력이 부러웠다.

이것이 조직의 힘이라는 것을

배우는 의미있는 하루였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