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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바른걸음걷기 컨설팅 전문가다

발란스짱 2018. 9. 20. 17:58

 

 


 

 

  

 

 

 

나는

바른걸음 걷기자세를 컨설팅하는 국내1호 컨설턴트다.

무슨.... 걷기도 컨설팅 받나?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바른걸음을 배워 본적 있나요?라고 물으면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

돌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도 없이 걸었다.

걷기는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지금의 걸음을 위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다.

기억못할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

잊혀진 우리의 기억이 되살아 날려나?

우리 역시 수없이 넘어졌다.

그렇게 넘어진 숫자만큼 일어섰기에 지금 자연스럽게 걷고 있는 것이다.

넘어진 그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다면.....

우리의 걸음은 위대한 시행착오 이겨낸 결과물이다.

새삼 축하 받을 일을 우리는 해 낸 것이다.


도취된 탓일까? 아니면 망상의 동물이라 잊어버린 것일까?

걷기가 시작될 때 인간으로서 독립생활이 시작되었다.

마찬가지로

걷기가 끝날 때 인간으로서 독립생활이 끝난다.

이것이 걷기의 힘이다.


걷는 사람이 멈춤으로써 걷기의 역습이 시작된다.

그 무서움은 겪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산소의 소중함을 숨이 넘어가는 상황을 겪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처럼

걷기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걷기의 역습을 받으면 허리, 무릎, 발목, 목, 어깨, 발바닥..

통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주저앉게 되고 드러 눕게 된다.

몸만 드러눕는것이 아니라 삶이 드러눕게 된다.

걷기를 무시한 결과다.

 

걷기의 역습이 시작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걷기 바른자세를 배워야 한다.

거의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모르면 그것은 전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걷기의 역습이 시작되기 전에 바른 걸음을 배우자.



글. 건강마을제작소부설 바른걸음걷기교육원장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