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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타의 5V 속성에서 Value에 대한 질문과 답

발란스짱 2020. 4. 7. 15:17

질문 : value는 나머지 4개의 속성이 다 만족될 때 빅데이타로써 가치(value)를 인정 받을텐데 그렇다면,

value를 상위, 나머지 4개 속성을 하위개념으로 볼 수도 있는가요?

 

답변 : 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과학자들은 거의 항상 "빅데이터"를 최소한 3개의 다른 차원을 갖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데이터 과학자들은 볼륨과 속도가 증가함으로써 다양성도 증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학문적 관점(다학제적 관점)에서 빅데이터를 3V, 4V, 5V 를 갖는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학제적 관점에서 5V의 가치(Value)는 두 가지 측면에서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가치가 있어야 한다"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의 관점입니다. 1주차 슬라이드에서 제시했던 빅데이터 정의를 보면 후자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내요은 전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닭이 먼저야 알이 먼저냐의 관점이기도 하지만요. IBM의 Watson Health 의 최고의료책임자의 기고문 "The 5V's of big data" 에서 "Value: Last but not least, big data must have value. That is, if you’re going to invest in the infrastructure required to collect and interpret data on a system-wide scale, it’s important to ensure that the insights that are generated are based on accurate data and lead to measurable improvements at the end of the day." 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시스템 전체 규모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한 인프라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통찰력이어야하고, 하루가 끝날때 측정가능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즉, 이런 가치가 있어야 infrastructure에 투자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따라서, "가치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