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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감염병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발란스짱 2020. 11. 18. 00:53

확진자들의 공통점.

언제 어디서 자신이 오염됐는지

모른다.

 

때문에

자신도

그렇게 남에게 전파한다.

 

순식간에 초토화 시킨다.

1명이 1.43명에게 전파시키는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전국적인 평균에 불과하다.

특정지역을 예로들면

최초 1명이 7~8명을 감염시킨 사례는 흔하다.

 

가족, 학교, 교회, 모임 등..사람이 모이는 것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

강제보다는 자율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밀감은 높아지고

경각심은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인다.

거리두기 3단계 시행해야 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리 될 줄 알았다"는

묘비명이 떠오른다.

 

운동부족, 술, 담배는

혼자 잘 할수도 있고

불이익도 혼자만 감수하면 된다.

 

하지만 감염병은 혼자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고 있다.

거창하게 모두를 위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만 지켜도 된다.

 

코로나는

자신을 지키는 것이 모두를 지키는 것이다는

역설의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모임금지. 손씻기철저, 마스크철저.

나와 모두를 지키는 방책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