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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비타민영양제 한알없이 맨몸으로 버텨낸 나의 청춘에게

발란스짱 2021. 3. 17. 00:15

미안하다.

그리고 왜 그렇게 사즉생 정신으로 무장하여

미친듯이 무식하게 열심히 했는지 후회된다.

그때 축났던 내몸은 그뒤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

운칠기삼을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적당히 하자.

여기서 적당히는 쉴멍놀멍이다.

 

이학박사취득후 20년지나 보건학박사에 도전한다.

놀멍 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