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건강리더 17

마을건강리더 양성교육 모듈개발

20년의 현장경력으로 특화된 모듈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용한 결과 주민주도형 단위사업들이 발굴되고 잘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이 적절한 콘텐츠로 구성되었고 튼튼한 프레임으로 뿌리내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막막한 주민참여형, 주민주도형, 주민생활밀착형.. 어디서부터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막막한 상황에 직면한 당신을 돕겠습니다. - 건강마을제작소 -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주민강사양성교육 현장을 찾아서

평균수명 85세.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상위 랭크다. 건강장수가 최고의 가치가 되었다. 단순히 오래사는 시대는 끝났다. 건강수명을 챙기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 평균나이는 65세다. 인생말년에 약 20여년을 병치레를 하면서 살아간다. 점점 이러한 사람의 숫자는 많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한명 한명을 케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민이 주민을 케어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커뮤니티케어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커뮤니티케어..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지역사회돌봄이다. 지역사회돌봄체계가 추구하는 것은 주민이 주민을 돕고 케어하는 즉, 주민간 주민주도적, 주민자발적인 돌봄체켸다. 이런 체계가 구축되고 실제로 뭔가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주민리더가 필요하다. 주민리더..

카테고리 없음 2020.11.14

마을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

몇 해전부터 알고 지내는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다. 마을건강리더역량강화교육을 부탁하는 전화였다. 나의 강의 모토인 "재밌고 유익하게" 하기 위해 맵핑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한지 어느새 한 달이 되었다. 무엇을 전달하고 어떻게 참여를 이끌어내고 무엇을 경험하게 할지 고민중이다. 이 모든것은 참가자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느끼고 어떤 발언을 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받으면 가능해진다. 해서 모든 강의와 워크숍은 첫 1분이 성패를 결정짓는다. 입을 열고 내 뱉는 첫 문장에서 꽁꽁 걸어 잠그고 있는 심리적 문을 열어야 한다. 열쇠가 될 그 첫 문장을 만드는데 꼬박 한 달이 걸렸다. 드디어 찾았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