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부산 시외버스가 아직도 이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웅천동네로 들어와서 웅천초등학교 뒷쪽으로 나오시면
이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의 도시. 진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흙속의 진주라고나 할까요.
약 1km에 걸친 벚꽃터널을 통과하면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세요.
웅천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진해예술촌] 구경가세요.
30대 이후라면 (특히 시골출신이라면) 향수에 젖을 수 있는
볼거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아빠, 이건 뭣에 쓰는 물건이에요?"
아이들의 질문공세에 대비해서 예습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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