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알코올의 폐해에 대해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법을 집행하고,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 역시
술에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술이란 것이....
처음엔 사람이 술을 마신다
중간엔 술이 술을 마신다
막판엔 술이 사람을 마시기 때문이다.
간간히 터져나오는 경찰관 음주사고와 관련하여
복무기강확립과 경찰관들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절주분위기 조성 및 건전음주문화정착을 위해
전문가 강연이 줄을 이어가고 있다.
함안경찰서 역시
직원들의 음주문제 예방을 위하여
음주폐해예방교육 등 적극적인 대처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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