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모업체 회원포인트에 약간의 현금을 더해 장만했다.
재고상태로 창고에 오래동안 눌려 있었던 놈을
세상구경 시켜주었더니
고맙다고 온몸으로 우리를 받쳐준다.
편안하다.
안락하다.
우리에게 올때까지 이 녀석에게 손길 닿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