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주민이 주인이다

발란스짱 2017. 5. 13. 12:24

 

 

 

 

 

주민참여형사업전략.

 

첫단추는 주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예산, 인력을 아무리 많이 투입해도

성공하지 못한다.

 

손님이 남의 집에 와서 그집 주인에게

그집에 대해서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말이 안된다.

 

Top-down에 익숙해져 있는 관, 주민

모두 쉽게 변하지 않는다.

 

어느 한쪽의 변화 만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줄탁동시"

병아리와 어미닭

둘이 함께 노력해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

우리마을주민 건강증진사업도 그러하다.

 

마을주민이 주인다운 역할을 하도록 교육을 시키고

그 이후엔 믿고 맏겨야 한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