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으신 어머니 뵈러
거가대교로 가던길.
웅동2동 농협앞 삼거리신호대기중
환경문화축제를 알리는 현수막 발견^^
축제 구성이 참 맘에 든다.
그런데
그보다 더 마음에 드는게 있다.
이렇게 멋진행사를
'웅동2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라는
주민단체가 주최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주민이 마을의 주인역할을 하면
모두가 행복 할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환경문화축제에 [건강]이 끼어들면 더 좋을텐데..
체성분검사, 혈관상태 체크, 활성산소농도,
걷기자세분석, 스트레칭, 탄성밴드운동 배우기,
유능한 운동처방 전문가와
내몸맞춤형 운동상담 등
주민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가득인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이번에는 어쩔수 없다.
다음에는 [환경문화건강축제]가 될수 있도록
위원회 방문해서 사전에 논의를 해야겠다.
다가오는 10/21. 토요일이다.
이 축제가 용원지역의
많은 주민들과 함께해서
으뜸마을로 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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