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다.
"좋은 연결이 세상을 바꾼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말이죠.
연결을 하려면 두 점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는 두 점만 있는 게 아니다.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현상과 사람과 사물이 존재한다.
이 모두가 각각 하나의 점이다.
이 중에서 무엇과 무엇이 연결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가 탄생 한다.
좋은 연결을 위해서는 각각의 점에 대해 그 특성을 잘 살펴야 한다.
살펴보는 것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가까이 붙어서 살펴본다
또 하나는, 한발짝 떨어져서 살펴본다
두 가지 다 필요한 관점이다.
현미경과 망원경처럼.
하지만
망원경으로 봐야 하는데 현미경을 들이대고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데 망원경을 들이대는
실수를 하고 있다.
도구는 갖고 있지만
적재적소에 활용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결국
도구의 사용은 관점과 연결된다.
도구는 사물이거나 사람일수도 있다.
도구와 관점의 좋은연결이 우리의 내일을 바꾼다.
좋은연결^^!!
우선은 망원경을 들자.
그리고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주변에 뭣이 있는지,
주변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먼저 손 내밀자!
좋은연결은 용기예서 시작된다.
오늘은 어떤 좋은연결이 성사될까?
우주인이 지구를 바라보는 우주적 관점에서
세상의 사물을. 사람을. 바라보자.
오늘도 좋은연결을 꿈꾸며 하루를 시작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