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곳에 신경 쓰지 말자.
지금 우리의 걱정, 고민은
딱 1주일이 지나면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신경쓰는 일과 정면으로 마주 보자.
그 실체가 뭔지 살펴보자.
뭘까?
처음에는
두려움인줄 알았다.
두려움인줄 알았는데
그 뒤에 뭔가 꿈틀거린다.
뭐지?
그놈은 다름아닌 '욕심' 이었다.
그렇다.
우리가 신경쓰고
우리를 신경쓰이게 하는 일들의 본질은
욕심이다.
그럼
욕심을 버려야하는걸까?
아니다.
소유를 위한 욕심은 내려놓고
공유를 위한 욕심은 붙잡아야 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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