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그램리더십 Egogram leadership

코코코코눈 놀이

발란스짱 2017. 12. 25. 23:31

코코코코코 귀!

코코코코코 눈!

아이와 놀 때

누구나 한번쯤 해 본 놀이다.

 

코코코코코 입!

코코코코코 발!

코코코코코 머리!

라고 하면

입, 말, 머리로 손이 간다.

 

그러다가

코코코코코 마음!

하면

손이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다 마음을 집지 못한다.

당연하다.

마음은

눈에 보이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손가락이 어디를 집어야 할지

모른다.

 

중요한것은

손가락으로 집었던 실체가 있는

신체부위는 치료 가능하다.

 

그럼,

보이지 않아서 집을수 없었던

마음은 어떤가?

 

실체가 없는 마음 때문에

슬프고

기쁘고

우울하고

괴로워하고

상처주고

상처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마음의 상처는 유전되고

은연중에 학습된다.

그래서 무섭다.

자식의 행동 속에 나의 모습이 들어 있고

손자의 행동 속에 내 자식의 모습이 들어 있다.

 

콩 심으면 콩 열린다.

마음 심으면 마음이 열린다.

좋은 마음 심기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착하다고 무조건

좋은 마음이 아니다.

 

마마보이는 착하다.

그렇다고 그 마마보이의 마음이. 착할까?

 

부모의 권위와 비판에 주눅들었던

마음의 상처는 독을 품고

소리없이

그 독기를 점점 큰열매로 키워 간다면

훗날 어떡게 폭발할지 모른다.

 

상처난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서

어디가 어떻게 고장났는지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찾는 도구가

바로

한국형이고그램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치유하는

출발점이 한국형이고그램 성격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