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가을시즌. 끝자락에
미아가 오디션 합격하고
파리로 떠날것을 예상하면서
둘이 나누는 대화 중에...
때로는
시간이
상황이
사람이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우리네 삶을 아름다운
라라랜드가 되도록 해 줄것이다.
라라랜드의
마지막 장면에 비치는
두 사람의 애틋한 미소와 눈동자는
이 영화 전체를 압축한 것 같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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