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긴장한 상태로
몇 시간씩 좁은 조종석에 앉아
보내는 근로자가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컨테이너 크레인조종사가
그들이다.
거북목에 척추전만 발생율이 높은 직종이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오늘은 컨테이너 크레인 조종사와 함께
세라밴드 운동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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