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움츠리고 신체활동을 줄이는
계절이다.
신체활동량 감소는 체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려
우리 몸을 약하게 만든다.
이럴때일수록 활발한 야외활동을 해야한다.
그래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플레이팍팍 놀이광장이다.
지난 11.17토~18일.에는 용원문화공원에서
동부권역의 아이들과 함께 했고
11.24.토~25.일.에는 구민회관옆 구레동산에서
서부권역 아이들과 함께했다.
총 4회에 걸쳐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숲속로프놀이를 통해 즐겁고 새로운 놀이를
체험했다.
작은이벤트로 실시한 엄마들의 트리클라이밍 게임은
온가족 체험형 놀이광장의 진가를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나무에 오르는 엄마를 위한 아이들의 응원소리에
한층 열기가 뜨거워졌다.
구레동산에서 진행된 플레이팍팍에 자녀와 함께 참가한
김선미(진해구 석동 거주)씨는
"아이들의 과감한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더 자주 운영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플레이팍팍 놀이광장
#진해구레동산
#진해보건소
#건강마을제작소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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