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과정수업을 거진 마치고
저녁식사를 했다. 잠깐의 휴식을 갖고 다시 야간수업으로 이어졌다.
우와 빡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규수업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테이블 셋팅이 바뀌고 알콜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드러내기 심화수업을 했다.
술 기운에 속마음을 드러낸다.
감정에 받쳐 우는 참가자들이 있다.
사실 불편했다.
모두들 탐탁치 않은 눈치였다.
사실, 이런 알콜클리닉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업용으로 적용할 것은 아니다는 생각이다.
실제 내담자에 치료에 적용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말고 다른 수업콘텐츠는 없을까? 생각했다.
초급이지만 이고그램성격검사가 뭔지
어느정도 감은 잡았다.
그래서 경남지부에서 진행하는 이고그램초급과정 연수에서는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고그램응용모듈메이킹실습을 하는 것으로 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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