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틀에서 벗어났다.
왜 이순신장군하면 리더십으로만 연결 했을까?
모든 국민들에게
존중받을만큼 훌륭한 리더였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어느해 리더십 붐이 일자
연구대상의
1순위가 이순신장군이었다.
각도를 살짝 옆으로 틀어서 생각해본다.
전쟁을 치러는 장수가 받는 스트레스 수준은
어느정도 될까?
그것도 풍전등화같은 나라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자타가 모두 그렇게 인식한다면 그 중압감은
실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유구무언일테다.
나는 이순신장군을 탁월한 스트레스 관리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장군의 훌륭한 리더십도
스스로 감당해내야 하는 스트레스를 통제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불안, 공포, 두려움.,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왜 이런 감정이
없었겠는가?
무엇이 장군으로 하여금 이러한 전쟁스트레스 상황하에서도
난중일기를 쓰게하고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고
백의종군을 하게하고 울둘목의 승리를 가져오게 했을까?
나는 리더십 이전에
스트레스 관리자로서의 이순신장군에 대해
연구해 보고 싶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만드는 인간 리순신.
강의제목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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