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아이디어 발상법 : 대체

발란스짱 2019. 9. 15. 00:00

 

라면전문점 메뉴에

{이웃집볶음밥}이 있어 시켰더니

사장님이 가게옆 중국집으로

전화해서 주문을 한다. ㅋㅋㅋ

기막힌 콜라브레이션이다.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막기위한 가림막.

의례히 검정색 거물형태 가림막을

생각하지만

이 동네사람들..대체지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현수막으로 대체한거 보소.

아이디어는 실용적일때 가치있다.

자칫 쓰레기소각장으로 갈뻔 했는데

여기서 또한번 유용성을 인정받는구나.

 

매사 습관화시킬 필요가 있는 한마디.

"이게 최선인가?"

"다른 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