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름다운 노을을 보았고,
밀양강변의 시원한 강바람과 새소리를 들었다.
그 풍경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3개월의 노르딕워킹 교실이 끝났다.
종강하는 날, 저녁노을은 다른 날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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