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의존성 vs 인생2막 20년간 우리가족에게 안정적인 밥벌이가 되어 준 공직을 떠날 채비를 한다. 자기의지로 익숙한 경로를 벗어나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길 앞에 서 있다. 좋은 눈을 가졌지만 이 길위에서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이젠 이 길을 떠나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오직 실력, 노력, 의지력, 경쟁력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 20년간 지켜온 경로의존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멋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나의 창업일기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