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면접심사를 보고 왔다. 초보나 예비창업자들이 입주를 선망하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자를 키우는 인큐베이팅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이런 창업지원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입주 하겠다고 서류접수를 하고 면접을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아니,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창업은 나의 꿈이니까... 늦지 않게 도착했다. 이미 두 세명이 먼저 도착해서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들 여유가 있어 보였다. 나만 긴장하고 있는건가? ㅎㅎ 어쨌든 오랜만이다. 낮선 사람과 마주앉아 조곤조곤 이야기 나눈것이..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인 듯하다. 왜 안정적인 공무원을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했는지... 초기 창업자금은 어떻게 충당할 건지...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