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카 솔릿 <걷기의 인문학> 후기 리베카 솔릿은 《걷기의 인문학》에서 새로운 장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이다. 세상을 두루 살피는 일은 마음을 두루 살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걸으면서 마을을 두루 살피는 것은 곧 마음을 살피는 걸음이 된다. 한 장소를 파악한다는 것은 그 장소에 기억과 연상이라.. 2번책 <바로walking>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