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일상에서 창업가의 일상으로 빠른 전환을 위해 노력중이다. "준비-대응-실행" 프로토콜에서 빠른 실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준비대응이 잘되어도 실행이 안되면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설사 실행의 결과물이 잘못되더라도 그마저도 빠르게 수정하면 된다. 그래서 실행력이 실력이다. 오늘 빠른 대처가 필요한 일이 하나 생겼다. 오랜기간 차근차근 준비 했지만 역시나..."이건 직장을 나오기 전에 준비하고 알아봤더라면 좋아겠다" 싶은게 있다. 사업에 도움될 정보를 창업 3일째 되는날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인근지역의 산림복지관련업체 대표님과 산림청에 제안서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