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익어가는 가을의 첫 주말 김해 봉하마을 강금원기념연수원. 10:00~21:00 장장 11시간을 달렸다. 좋았다! 하루를 마감하고 연수원숙소 105호(신뢰)에 누웠다. [첫날 후기] 남녀노소 모두의 놀이터를 상상한다. 약간은 위험하지만 그 위험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이유가 되도록 돕는 놀이터를 디자인 한다. 위험+모험+탐험! 3험을 고루 섞어 남녀노소 모두를 성장시키는 상상놀이터를 찾아 나섰다. 잘 그려지지 않지만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모인 32명의 아마추어 놀이터 디자이너들이 밑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