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근골격계질환예방과 관리
일시 : 2014. 8. 13. 11:00-12:30
장소 : 산청 돌나라마근담교육원
대상 : 학교급식조리원 130여명
의뢰 : 경남교육연수원
후기 :
이번에는 강의후 산청 숲속의 쉼터 팸핑장에서 하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각시랑 아이들도 동행했다.
전날 저녁에 출발하여 밤에 산청에 도착했다.
zara 무인모텔에서 1박.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 풍경 담았다.
불편없이 좋았다.
지리산의 솔향기가 방안으로 불어와 더더욱 좋았다.
아이들과 각시도 만족했단단.
기사식당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돌나라마근담교욱원으로 출발!
고불고불한 지리산둘레길을 30분쯤 달리고 달려서 도착했다.
지리산 깊은 골자기에 자리잡은 정말 멋진 교육장이었다.
일찍 도착한 우리가족은 교육원 여기저기 구경을 했다.
저기 보이는 돔지붕이 바로 대강당 교육장이다.
외관이 멋지다. 실내는 더더더욱 멋졌다. 사방 벽면이 황토벽이다.
앉은뱅이 의자와 화목난로, 그리고 스크린이 세팅되어 있다.
원형 돔식의 교육장 실내에는 뭔가 모를 기분좋은 기운이 가득하였다.
어느새 실내 가득 교육생들이 자리 잡았다.
교육원관계자분들 인사를 나누고 강의를 시작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박박사의 열혈강연는 좌중을 눈동자를 모아모아...
앞서도 얘기 했지만 마근담교육원이 정말 훌륭했다.
교육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과 사무국장님 외 모든 분들이 아주아주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 주셨다.
그.리.고.
돌나라마근담교육원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 였다.
모든 반찬들이 직접재배한 유기농산물들이었다. 아아아아아 정말 맛있었다.
산청에서 캠핑하는 중 아이들도 각시도 돌나라마근담으로 점심 먹으로 다시 가잖다.
ㅋㅋㅋ완전 반했단다. 너무 맛있었단다.
시간이 흐를수록 돌나라마근담 점심이 간절 해 진다.
강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관계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산청 숲속의 쉼터 캠핑장으로 향했다.
큰 기대를 하고 찾은 캠장이었는데....3일 계속 비가 왔지만 운치있고 좋았다.
각시와 아이들은 사실 많이 불편했단다.
딸아이의 촬영테크닉이 조금 부족하여 흐릿흐릿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산청에서의 3박4일을 뒤로하고
양산 배내골 파래소캠핑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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