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교육장에 도착했다.
없다.
다들 먹으러 갔다.
찍고 보니
약간의 흔들림이 조명빨을 살리는 효과가 있네.
식사를 마치고
하나 둘... 제자리로 돌아온다.
어느새 가득 메웠다.
달아 올랐다.
나도. 교육생들도.
무더운 8월초 어느날.
전국보건소에서 건강생활실전사업을 담당하는 신규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에 강의를 하고 왔다.
이 분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의해
우리국민들의 건강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형평성이 개선될수 있음을 확신하기에
그 어떤 강의보다 책임감 갖고 꼼꼼이 준비했다.
.
.
.
.
.
3시간의 강의가 끝났다.
플랫폼으로 산천이 들어온다.
내 너에게 몸을 맡기니
사랑하는 각시와 아이들이 있는
내 집으로 실어주오
기차에 몸을 실은지 딱 24시간이 지난 지금
강의 후기를 쓰고 있다.
내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건강마을제작소 소장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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