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태도를 갖추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안좋은 태도를 바꾸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은
우리가 "태도를 바꾸는 것이 왜 힘들까?" 에 대해 생각해 본다.
본능과 이성이 힘 겨루기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요?
100전 100승. 본능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본능이 우세한데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술을 먹으면 우리들은 본능에 더욱 충실해지죠.
본능은 강해지고 이성은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집니다.
오늘과 내일의 내 인생을 가치있게 살고 싶은 분이라면
어제와 같은 행동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남들보다 뛰어난것 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뛰어난 오늘의 나.
이것이 정답입니다.
이렇게 되기위해서는
이성이 본능을 누르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태도의 힘' 입니다.
태도에 힘이 있을 때
세상도 나의 편이 됩니다.
태도에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방법은 술을 멀리 하는 겁니다.
절주가 아닌 '금주' 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태도를 바꾸겠다는 것은 거짓말 입니다.
"누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돌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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