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을 버리고 공헌력을 길러라.
경쟁력은 불타는 바다에서 피 흘리며 싸우는 사람들의 언어이다.
새로운 바다에서 블루오션적 삶을 개척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는 공헌력이다.
경쟁자들과의 경쟁이 아닌 고객의 삶을 위해 무엇을 공헌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라.
공헌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수희향(2011). [1인 회사], 도서출판 생각의 나무-본문중에서
참 와 닿는 글이다.
상대를 이기려고 피눈물 흘리면서 노력하고 경쟁하는 것이
가치있는 삶인 줄 알았는데,
이런 삶은 자신과 타인 모두의 삶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는다.
공헌하라. 그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걷기좋은 길에 황토를 깔아주는 것. 이것은 공헌력이다.
대전 계족산에 매년 질 좋은 황토를 깔아주는 선양주조 조웅래회장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분이다.
계족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공헌력적 발상이 경쟁력이다.
나도 주어진 여생은 이렇게 공헌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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