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느지막히 밀양 표충사를 향해서 집에서 출발했다.
감기로 몇일째 고생하는 딸의 상태가 호전되었다.
완쾌를 위해서
상쾌한 공기가 필요했다.
방콕하던 각시랑 함께 고고고.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랬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밀양을 다녀온 다음날.
등교준비하는 딸애를 보니
어제 잘 다녀 왔다 싶다.
감기가 다 나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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