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봄맞이 산책

발란스짱 2016. 3. 20. 20:45

 

 

 

 

 

 

 

 

올만에 딸과 산책을 했다.

 

아파트에서 진해보건소, 진해구청을 지나 장애인복지관옆 연못에서 오리를 구경하고

벽산솔렌스힐@슈퍼에서 간식을 사들고 광석골쉼터공원으로 가서 놀이터에서 미끄럼 한판 타고

풍호소류지에서 붕어를 구경하고 청소년수련원 뒷쪽 계곡을 올라가서

진해목재체험장 벤치에 앉아 셀카 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치~~하면 소리인식을 해서 자동으로

촬영되는 폰카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봄을 맞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렇게 산책을 하면 2시간 코스다.

우리가족에게는 안성맞춤이다.

3월말에 다시한번 찾아오기로 했다.

온 산이 벚꽃으로 뒤 덮힌다고 했더니

딸이 꼭.꼭.꼭. 다시 오잔다.

 

3월말에 사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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