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딸과 산책을 했다.
아파트에서 진해보건소, 진해구청을 지나 장애인복지관옆 연못에서 오리를 구경하고
벽산솔렌스힐@슈퍼에서 간식을 사들고 광석골쉼터공원으로 가서 놀이터에서 미끄럼 한판 타고
풍호소류지에서 붕어를 구경하고 청소년수련원 뒷쪽 계곡을 올라가서
진해목재체험장 벤치에 앉아 셀카 놀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치~~하면 소리인식을 해서 자동으로
촬영되는 폰카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봄을 맞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렇게 산책을 하면 2시간 코스다.
우리가족에게는 안성맞춤이다.
3월말에 다시한번 찾아오기로 했다.
온 산이 벚꽃으로 뒤 덮힌다고 했더니
딸이 꼭.꼭.꼭. 다시 오잔다.
3월말에 사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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