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박재희원장을 보면 ‘궁즉통(窮則通)’ 이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주역>에 나오는 말로 그는 “세상에 답이 없는 경우는 없다. 문제는 답이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해석한다. 그 역시 실용주의에 밀려 고전이 뒷방 노인네 취급을 당할 때는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라는 말처럼30여 년을 고전과 통한 그는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
내글 |
窮變通長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병이 와서 몸에 어딘가 불편하여 예전의 건강상태가 궁해지면 스스로 변화를 찾는다. 변하지 않으면 코닥과 모토로라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성공의 덫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욕심을 내려놓으면....이러한 변화는 내몸과 소통을 가능케 도와 준다. 원활한 내몸소통은 건강한 상태로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것이 곧 <궁변통장>이다. |
출처 |
1인기업이 갑이다. 윤석일(2014), 북포스 |
'하루한줄로 책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일은 결국 '건강마을만들기' 라는 바다로 흘러간다 (0) | 2017.02.22 |
---|---|
현재의 틀을 의심하라 (0) | 2017.02.22 |
1만 시간의 힘 (0) | 2017.02.22 |
마흔부터 시작하는 建테크 (0) | 2017.02.22 |
지금이 금이다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