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문안' 이라는 단어가 느닷없이 확 꽂힌다.
문안..문안인사.,문안인사 드려야 할 분이 있나?.,
생각에 생각이 쌓인다.
불현듯 연결되는 단어가 툭! 하고 튀어 나온다.
그 단어는 [건강검진]이다.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자주 뵐수 없는 분에게
계절이 바뀔때나 명절에 문안인사를 드린다.
과거에는 손 글씨로 직접 써서 드렸다.
요즘은 디지털 글씨로 보낸다.
문안인사는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문안에 들어가 인사드리는게 맞다.
(그래서 문안! 인가? ㅎㅎ)
문자, 메일, 전화보다 직접 찾아가는 것이 관계유지와
끌림의 정도를 더욱 돈독하게 유지 할수 있다.
다른사람에게 문안인사 드리듯이
우리 자신에게도 문안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셀프문안인사는 다름아닌 건강검진이다.
간단하지만 잘 안하는 사람이 많다.
바쁘고 시간없어서, 귀찮아서가 대부분이다.
다른사람과도 오래 안보면 멀어지듯이
우리 몸도 그렇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서 자신에게 안부를 전하자.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