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기다림은 인내하고 참는다.
하지만
상대방을 위한 기다림은 지치고 짜증 난다.
그래서 상대방을 위한 기다림에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이 그림속의 기다림은 배려 뿐만 아니라
아이가 펼쳐갈 미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본다.
자기를 위해 대통령을 기다리게 할 정도의
존재감 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아이의 존재감을 인정해준 대통령의 기다림은
아이의 미래 존재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 줄것이다.
한장의 그림을 통해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다림을 배웠다.
나도 이런 여유와 배려와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고 싶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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