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ce의 순간이 왔다.
움켜잡고 있는 기득권을 버리고
새로운 chance를 움켜잡아
인생을 change 할 것인가?
아니면...
더 cheerful한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걸까?
오늘 부산있는 어떤 대학교에서
교수 제의가 왔다.
조건이 매력적이다.
석박사 6년 동안
죽기를 각오하고 공부에 매달렸던
나의 전공분야인 특수체육이라
두근두근하고 심쿵했다.
오랜시간을 고민했다.
몇 일 동안 운동장을 걸으면서
가슴의 소리를 들으려 해 봤다.
감흥없이
땀만 흘렸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아무 말이 없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직시 해 본다.
과거지향적인 삶을 살것인가?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것인가?
여기서 나는 결정했다.
지금 나의 발끝은
과거 내 삶의 축이었던 특수체육이 아니라
미래 내 삶의 축이 될
'건강마을만들기'로 향하고 있다.
앞으로 걸어 갈 것이다.
훗날
오늘 나의 선택으로 인해
미련 없도록
반드시
행복 할 것이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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