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학생들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한다.
전국의 초중고교숫자
초 5,267개
중 2,731개
고 1,957개
총 9,955개
학생금연교육에 투입되는 예산이 어마어마 할 것 같다.
그런데 왜 효과는 투입에 비해 미비할까?
정보처리과정 중심의 교육에 치중해 있기 때문이다.
요즘 학생들
정보가 부족해서 담배 피우고
정보가 부족해서 담개를 못 끊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교육버전을 제작~배포~교육에
열 올리고 있다.
왜 실패하는지에 대한 진지하고 냉철한 분석없이
실패의 메뵈우스띠 위에 올라 서 있다.
학생들의 정서처리과정 없이는 백전백패다.
금연교육현장에서도 정서처리 기술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