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주제에 대해서
'관찰-생각-글쓰기'의
3단계 과정을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책을 쓸수 있다.
올해 7월에 《장수는 위험하다》는 책을
출간 했다. 시판 중이다.
내가 어떻게 책을 냈을까?
비결이
단순히 꾸준함인줄 알았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그 꾸준함을 채우는 나만의
패턴이 있었다.
그리고
그 패턴은 [관찰~생각~글쓰기] 라는
연결형 행동이었다.
얼마전
5권의 책을 구입했다.
제목을 연결시켰더니
새로운 것이 보였다.
관찰하기, 생각하기, 글쓰기.
책장에 꽂힌 책들의 제목을 살펴봤다.
깜짝 놀랬다.
대다수의 책들이
관찰, 생각, 쓰기로 연결되었다.
지난 십여년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독서패턴이 이렇게 야물어지고 있었다.
《장수는 위험하다》는 베스트셀러가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진 것이아니라
오랫동안 이어왔던
'관찰하고 생각하고 글쓰기'의
결과물임을 깨달았다.
글. 장수는 위험하다 저자.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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